원래라면 9월 5일 마지막 오픈일 때 느긋하게 주문하려고 있다가 태풍 때문에 한회차 일찍 마감하게 됐다는 공지보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와서 머시페 추가 주문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모,,, 원래 주문하려던 거 하루 빨리 주문한 셈 치면 되니까요,,ㅋㅋ게릴라성 스콘들은 최소 2-3회분 좀 쟁여둬야 마음이 든든합니다 ㅋㅋㅋ특히 이번 판엔 머덕들 마음 설레게 하는 뉴페이스들이 넘나 많아서요?!?!진짜 말그대로 페스티벌이었어요♡ 여름 지나고 선선한 가을에 기분 좋게 꽝꽝 얼린 스콘 한 입 베어 물고 좋아서 웃음 짓는 하루 하루를 당분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아주 색다른 구성들이라 오늘 뭐 먹을지 즐거운 고민도 되구요?! (어제도 잠들면서 수요일은 쑥요일이니까 무화과쑥 먹어야지 이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머드 입문하게 되면서 아침이 좀 더 즐거워졌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mudful 한 하루 보내는 중입니다!!머드 만세, 머시페 만쉐에에~! ٩(ˊᗜˋ*)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