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생 딸이 그릭요거트에 빠져서 아침으로 주고있는데 제가 먹을게 없네요.^^; 꾸덕한거 먹고싶대서 직접 유청 빼서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머드 그릭이 맛있어서 주문했답니다. 한통 벌써 먹고 오늘 나머지 개봉했는데 두개가 질감의 차이가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딸이 통에서 퍼더니 저번꺼보다 덜 꾸덕하다며..🤔 저번껀 숟가락이 안떨어질 정도였거든요. 그래도 맛은 있다고 잘 먹긴했어요.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