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도 안주고싶은 더블데이츠 (근데 우리집은 엄마가 딸에게 안주고 싶은 더블데이츠)엄마가 더블데이츠 진짜 좋아하셔서 나오자마자 엄마드릴것도 같이 사서 드렸어요진짜로 이건 저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엄마가 아마 딸에게 주기 싫은...?) 머드스콘이고요어제 엄마한테 짠!하고 보여주며 "엄마가 좋아하는 데이츠치아씨드스콘에 데이츠 더 많이 들어갔어"라고 얘기하니까 오오~~하며 얼른 달라고 하셔서 야식으로 냠 하셨답니다~엄마가 "맛있어 맛있어~"라고 얘기하면 진짜 이건 찐, 진심인데 진짜 딸로서 미니효도 제대로 했고요더블데이츠 기다려온 엄마를 위해 이번달에 더블데이츠도 좀 넉넉히 사두려고요! (물론 제꺼도...♥)데이츠가 두껍게 층으로 자리잡아서 골고루 분포된 데치스콘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치아씨드 톡톡 터지는것까지 최고에요ㅋㅋㅋ (대신 엄마 왈, 치아씨드가 이에 조금 붙는다..? 그래도 맛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