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그릭이를 오랜만에 구매했어요 병원에서 유제품 줄이란말에 그 좋아하는 요거트 치즈도 자제했었는데 그릭이 넘 먹고싶어서 주문했네요
직접 받을라고 토요일에 받게끔 주문했는데 ㅠ 언제쯤 올꺼란 문자만오고 배송완료문자를 못받았네요 그래서 미리갔다놓은걸 나중에 확인했네요 날이더워서 이미 아이스팩이랑 다 녹아있더라구요ㅜ 아쉽지만
좀더 폭신폭신 꾸덕한 그릭이를 기대했지만 이 더운날씨탓인지 쫜득한 그릭이를 받았네요 안꾸덕한건 아닌데 폭신할때는 입에들어가면 폭신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다행히 톡쏘는 신맛은 아니였지만 신맛이 좀나서 꿀이랑 섞어먹으니 괜찮았어요~
몇번 먹다보니 그 느낌이 똭있어요 ㅋㅋㅋ
간만에 시킨 스콘 그릭이로 운동하는날에 밥보다는 가볍게 먹으면서 관리해보려구요
그래도 서비스까지 챙겨주시고 감동했습니다~
작년이후 첫구매인데 ~이런거 첨이라 놀랬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