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 집 놀러갈 때 디저트 담당 자진해서 하는데요~ 머드스콘 들고가기 위함입니다 ㅋㅋㅋ 식단 무너지지 않기 위해 저를 위해서 일단 챙기는거고 ㅋㅋㅋ 이왕 친구들도 먹을 디저트 몸에 좋고 맛있는거 먹으면 좋지 않냐~~ 하면서 먹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머드 가입한 애 이번주에만 두 명인거 안비밀,,ㅋㅋㅋ)그때 빠지지 않는 친구가 바로 딥카비인데요! 속세빵맛에 젖어 아직 머드스콘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엔 구력이 낮다하는 친구들도 딥카비 앞에선 모두 눈이 동그래집니다.이거 진짜 설탕 안들어간거 맞아? 이거 진짜 밀가루 없다고? ㅁㅊ~~ (격한 말 그거 맞아오.. 친구들의 띵호와 하는 그 순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고 싶어 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속어 사용(?)으로 후기 삭제되는거 아니죠?ㅋㅋㅋ 그럼 그냥 자음 두개 오타난거로 해주세요🤣)얼빵 살짝 녹은 상태일 때가 가장 맛있어서 집에서 출발할 때 냉동고에서 딱 꺼내들고 친구집 가서 좀 있다 뜯으면 해동 더 따로 할 필요도 없이 편해요 ㅎㅎㅎ속세인(?)들에게도, 식단 고수러들에게도 단비같은 존재 딥카비....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