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비행기 탈 때는 역시 머드😉아침은 먹어야겠고, 집에서 밥을 먹고 나가자니 너무 이르고 정신없고, 탑승 기다리면서 먹으면 딱이겠는데 공항에서 사먹긴 아깝고 안 내키고 부담스럽고...그럴 때 간단하게 머드 스윽 챙겨 가면 딱이죠👌🏻공항에서 음료만 하나 사서 같이 딱 먹으면! 무겁지도 않고, 적당히 허기를 채워주면서 심지어 맛있어...𖤐뜨겁게 끓인 물로 차도 우리고, 각종 가루와 견과류 등의 기타 부재료도 곁들여서, 접시에 담아 먹어야 만족감 완충이지만...삶에는 언제나 많은 변수가 있고, 그 순간의 최선을 선택하지요.그 변수들이 또 삶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지요.하여튼!오늘의 최선은, 데솔오바 포장지먹이었다는 거~~(포장지만 뜯은 채로 그대로 먹기🤣)